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 주니어스위트 호캉스 다녀옴!!

by BOKCHI 2020. 9. 16.
반응형

로블카드 호텔 숙박권으로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주니어스위트룸 호캉스를 다녀왔어요!

작년에도 무료 숙박권으로 왔었는데, 올해도 또 공짜로 오게 됐네요 :)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주니어스위트룸 

 

작년에는 시티뷰 vs 한강뷰 고르라고 할 때 당연히 한강뷰가 더 좋은 줄 알고 한강뷰 골랐는데, 노보텔 스위트 용산은 시티뷰가 더 예쁜 것 같아요.

시티뷰는 남산이 보인답니다! ㅎㅎ 그리고 야경이 너무 화려해서 예뻐요

한강뷰는 한강이 저~ 멀리 보이고 앞에 공터가 있어서 별로 볼 게 없었어요...

 

 

어짜피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은 층수가 27층 이상부터 있어서 시티뷰라고 해도 주변 건물들이 가리는 게 없어고 뷰도 시원시원해요.

 

자 이것이 바로 남산 시티뷰입니다~!!

 

노보텔 스위트 앰배서더 서울 용산 씨티뷰 남산뷰
노보텔 스위트 용산

 

창문에 커튼은 침대 옆 버튼으로 자동 조절이 되어서 아침에 눈 뜨고 굳이 창문까지 걸어갈 필요가 없었어요

편리하면서도 분위기도 고급지고 아무튼 좋았다구요 ㅎㅎㅎ

 

노보텔 스위트는 레지던스형 호텔이라 세탁기도 있더라구요. 장기 투숙하면 세탁물 따로 맡길 필요 없이 방에서 세탁을 할 수 있어요. 세제도 있었어요!

 

노보텔 스위트

 

 

사진은 못 찍었는데 작은 싱크대와 그릇, 전자렌지도 있어서 간단한 조리는 해먹을 수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지 용산 이마트에서 즉석조리식품 장 봐서 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저는 쇼핑도 할 겸 아이파크몰에서 저녁 사먹었는데, 가까운 곳에 쇼핑몰, 마트, 식당가가 있으니까 노보텔 스위트 용산은 호캉스 즐기기에 위치도 딱인듯 하네요.

 

 

 

요렇게 세면대가 있고 이 반대 쪽으로는 샤워부스, 변기부스(?)가 각각 따로 있어요.

저는 저녁에 주로 샤워를 하고 아침에는 세수, 양치만 하기 때문에 일행과 동선을 겹치지 않고 각자 씻을 수 있으니 시간도 단축되고 편리했어요.

 

다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어매니티가 일회용이 아니라는 것 ㅠㅠ

바디로션, 비누, 면봉, 빗을 제외하고는 다회용(공용)이었어요. 샴푸, 바디워시, 린스, 핸드워시 요렇게요.

호텔에 가면 각 호텔별 어매니티 브랜드 사용해보고 비교해보는 재미도 있는데 그런게 없어서 만족도가 좀 떨어졌어요.

 

 

아 그리고 담날 조식은 어짜피 코로나 때문에 뷔페 운영 안하고 단품메뉴로 제공한다기에 따로 신청 안하고 룸서비스를 시켜먹었어요.

 

단품 메뉴로 제공하는 조식 사진을 봤는데 퀄리티가 별로이기도 했고, 오히려 룸서비스 메뉴가 더 가격이 저렴했거든요 ㅎㅎ

 

그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올릴게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