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웨딩

웨딩홀 투어 후기 - 더컨벤션 문정 (21년 12월 본식)

by BOKCHI 2020. 12. 13.
반응형

웨딩홀 중 가장 먼저 첫번째로 방문했던 곳이 더컨벤션 문정이었다!
더컨벤션 문정은 웨딩홀 상담이 예식일 1년1개월 전부터 가능한것 같았다 (추측임)

 

 

난 21년 12월 예식을 준비중인데 다른 웨딩홀은 20년 12월부터 상담 가능하다고 했지만...
더컨벤션 문정은 20년 11월에 상담을 다녀왔기 때문!

 

 



참고로 나는 플래너 통해서 웨딩홀 투어를 했당
웨딩홀 알아보기 전에 아이니웨딩 플래너 계약을 마쳤었고, 사전에 플래너님이 예식장에 대한 간단한 정보를 주셔서 참고도 가능했음!

 


ex) **웨딩홀은 점심시간은 보증인원 최소 300명 이상 요구
이런 정보들ㅎㅎㅎ
그리구 플래너님한테 얘기하면 알아서 예약 잡아주셔서 그것도 편하긴 하다

 


그치만 난 회사에서 행사나 컨퍼런스 쪽 업무를 하다보니... 워낙에 일정잡고 예약잡고 상담하고 이런 업무에 특화된 사람이라서ㅋㅋㅋㅋ 아마 플래너님이 안도와줬어도 나혼자 잘했을거 같긴함 ㅎㅎㅎㅎ

 

 



암튼 본론으로 들어가서 더컨벤션 문정 투어 얘기를 해보쟈ㅋㅋㅋㅋ
간단하게 장점/단점으로 나눠서 쓰겠음!

 

더컨벤션문정



<장점>

1. 고급스럽고 예쁘다 + 깨끗하다!
(생긴지 얼마 안된 곳이라)

2. 상담 절차가 원활했다. 동선이나 직원 안내 등등...
그만큼 전문성 있어 보였다는 얘기임ㅎㅎ

3. 밥이 맛있다고 한다 ☞ 이건 각종 후기에서 본 정보

4. 대중교통 문정역 바로앞! 주차장 넉넉하고 편함!

5. 혼주 메컵을 홀에서 받을 수 있다 (유료임. 그래도 동선이 편함)

 


<단점>

1. 토욜 점심시간 보증인원 300명
11시나 3시대는 250명, 4시 이후는 200명
(일욜은 잘 모르겠음...토욜로 알아봐서)

2. 서울쪽 하객들에겐 멀다. 문정이라...

3. 웨딩홀이 2군데인데, 한곳은 같은 층에 식당이 있지만 한곳은 웨딩홀과 피로연장의 층이 다르다.

4. 이미 우리가 갔을때 우리가 원하는 시간은 계약이 되어 있었다ㅠㅠ ☞ 굳이 단점은 아니지만, 이 웨딩홀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라서 단점에 넣었다

 


정리를 하자면...
크게 마음에 안드는 건 없었다ㅎㅎ 그 말은 두루두루 괜찮았다는 거!

사실 웨딩홀은 100퍼센트 마음에 드는 곳을 구할 수 없기에... 특별히 마음에 안드는 무언가가 있지 않은 곳으로 고르는게 맞는거 같다

(일할 때 연회장 계약할때도 그랬었다ㅋㅋㅋㅋ홀 층고가 높아서 좋은데 중간에 큰 기둥이 있다거나... 대중교통 편한데 주차는 불편하다거나...등등)

결국 더컨벤션 문정은 원하는 시간대는 이미 마감이었으므로 과감하게 패쓰했다!

 

 


(견적공유는 하지 않겠습니다. 댓글 다셔도 답장 못해드려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