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초강력 발냄새 제거제 - 그랜즈 레미디로 발냄새 극복하기

by BOKCHI 2020. 8. 27.
반응형

 

 

저는 발에 땀이 왕 많답니다ㅠㅠ 흑흑 겨울에도 발에 땀이 나서 축축해요.

장점이라면 발에 굳은살이 덜 생긴다는 거지만... 그래도 냄새가 너무 나잖아요! 특히 장마철에는 더 심하죠

 

여러가지 발 냄새 제거 방법을 찾아보고 발냄새 제거제도 써보다가 그 중 가장 강력했던 아이템을 소개해드리려구요.

아마 발냄새로 고민하셨던 분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그랜즈 레미디에요.

일명 마법의 가루로 불린다죠? 이거로도 효과없으면 발 잘라내야한다고...! 그정도로 그랜즈 레미디는 효과 직빵인 발냄새 제거제에요.

 

 

그랜즈 레미디
그랜즈레미디

 

 

그랜즈레미디는 오렌지향, 페퍼민트향 등 향이 첨가되어 있는 제품들도 있던데 저는 그냥 무향으로 샀어요. 기본에 충실하자는 생각으로 ㅎㅎ 괜히 향 첨가된 거 샀다가 제 발냄새랑 섞여서 더 역한 냄새가 날까봐 걱정되기도 했구요

 

그랜즈레미디는 하얀 가루로 되어있어요. 그래서 뚜껑 열 때 가루날림이 없도록 조심해야해요. 안에 속 뚜껑이 한 번 있기 때문에 왈칵 쏟을 일은 없지만 가끔 깜빡하고 숨을 크게 쉬어서 그랜즈 레미디 가루가 훨훨 날아갔던 적이 1~2번 있어요ㅠㅠ 조심해야 해요.

 

뚜껑을 열면 사용하기 편리하게 작은 스푼이 하나 들어있어요. 이걸로 가루를 퍼서 신발에 담아주면 되요.

 

 

 

 

 

 

사용 방법은 간단해요. 저 밀가루 처럼 생긴 하얀 가루를 신발안에 골고루 넣어 준 뒤 신발을 신고 나가면 되요. 가루를 넣고 일정 시간 기다려야 한다거나 후처리를 할 필요가 없어요.

대신에 조심해야 할 건 하얀 가루가 양말 또는 발에 묻을 수 있으므로 되도록이면 흰색 양말을 신어주시는게 좋아요. 그래도 1시간 이상 걸어다니면 발에 땀이 나서 가루가 다 녹긴 하더라구요. 잠깐 신고 신발을 벗을 일이 있다면 티 안나게 흰색 양말 신어주세요 ㅎㅎ

 

 

 

 

 

그랜즈레미디를 넣는게 처음이라면 1스푼 정도 듬뿍 넣어주는 것도 괜찮아요. 근데 여러번 넣다보면 점점 신발 냄새가 줄어서 그렇게 많이 넣을 필요는 없더라구요. 저는 1/3스푼 정도 넣어주고 있어요. 요렇게 넣어주면 냄새가 싹 사라져서 한동안(몇주) 냄새 관련해서는 다 잊고 지내요. 몇 주에 한번씩만 넣어주면 될 정도로 효과가 강력하답니다!

 

 

 

 

요렇게 신발에 그랜즈레미디를 넣어주고 골고루 퍼지도록 잘 흔들어 주면 된답니다. 운동화, 구두, 부츠, 모카신 등등 종류에 구분없이 다 쓰고 있어요. 그렇지만 딱 두가지 신발에는 사용을 못하는데요. 샌들과 슬리퍼죠. 아무래도 옆이 뚫려 있다보니까 가루 형태로 된 발냄새 제거제를 쓸 수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구두와 슬리퍼 전용으로 쓰는 스프레이형 발냄새 제거제가 따로 있는데 그것도 다음 포스팅에 따로 소개하려고 해요. (당연히 내돈내산 아이템이랍니다~!)

 

발냄새로 고민이신 분이 있다면 무조건 그랜즈 레미디 꼭 써보세요. 이거 쓰고도 발냄새 난다는 사람을 아직 못봤어요. 분명히 효과 있으실 거에요~ 그랜즈레미디 완전 추천합니다요!

 

그랜즈 레미디 쿠팡 최저가 구매 ▷ https://coupa.ng/bJr7tc

 

그랜즈 레미디

COUPANG

www.coupang.com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댓글